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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티클] 9월 3주차

proposal-decorators

이번 9월 TC39 미팅에서 스테이지2에 진입한 decorators 에 대한 제안.

자바스크립트의 클래스에 어노테이션으로 메타데이터를 추가하여 클래스의 기능을 wrapping 하고 확장할 수 있다.

그동안 꾸준히 논의되어 왔지만 매번 스펙에 포함되지 못했던 데코레이터가 이번엔 과연 그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관전 포인트.

A deep dive into Vue’s reactivity system — Part 1

오늘은 미디엄 뉴스레터에 픽된 Vue.js의 반응성 시스템에 대한 글.

Vue 개발자라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 이 Vue의 반응성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다.

Vue를 이제 막 접하기 시작했거나,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처음 다룬다면 (많은 프레임워크들이 비슷한 메커니즘의 반응성 시스템을 지니고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듯 하다.

“getter/setter를 재정의하여 접근은 제어하고 내부의 옵저버를 통해 의존성을 관리한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작년에 블로그에 비슷한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영어가 귀찮다면 아래 글을 참고.

https://genie-youn.github.io/journal/Vue%EC%99%80-%EB%B0%98%EC%9D%91%ED%98%95-DATA.html

Good Bye Moment!

프론트개발자들의 영원한 친구 Moment.js 가 maintenance mode 의 레거시 프로젝트로 전환된다.

Moment.js 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바스크립트 환경에서 날짜와 시간을 더 편리하게 다루기 위한 라이브러리이다.

자바 초기 Date 처럼 자바스크립트의 Date … 도 다루기 불편하고 직관적이지 못한 점들이 많아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기있는 라이브러리이지만,

몇년 전부터 ‘너 정말 모멘트 js 가 필요한거 맞아?’ 와 같은 종류의 아티클들이 커뮤니티에 종종 보이곤 했다.

8년전, 아직 프론트엔드 개발 생태계가 무르익기 전 설계된 라이브러리라 요즘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트렌드들을 반영하지 못하고, 그동안 번들사이즈도 너무 커져서 FE 개발자라면 모멘트 번들사이즈 최적화는 다들 한번 쯤 해봤을것이다.

이러한 한계들을 인정하고 모멘트팀은 모멘트의 끝을 선언했다. 더 이상 신규 기능추가는 없이 정말 크리티컬한 버그만 대응하고, 다른 라이브러들의 사용을 권고한다.

그동안 멋진 프로젝트로 자바스크립트 생태계에 크게 기여한 모멘트의 메인테이너들과 컨트리뷰터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애용하던 라이브러리의 마지막을 보게되니 기분이 오묘한데, 깃헙 트렌드에 Moment가 랭크된걸 보면 나만 느끼는 기분은 아닌것 같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을 인용하며 다른 라이브러리로 마이그레이션 할 준비를 해야겠다.

We now generally consider Moment to be a legacy project in maintenance mode. It is not dead, but it is indeed done.

6 Essential JavaScript Tips for the Developer of 2020

제목 그대로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라면 알아야 할 6가지 스니펫을 소개하는 아티클.

이런 류의 아티클은 buzzword 처럼 느껴져 잘 안읽는 편인데, 자바스크립트 위클리에 픽되어 봤더니 부끄럽게도 array.slice(-1) 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가벼운 글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쓱 읽어보길 권한다.

Playwright vs. Puppeteer: Which should you choose?

자바스크립트 위클리에 Playwright 라는 레파지토리가 뽑혔길래 무엇인가 해서 찾아보다 발견한 잘 정리되어 있는 아티클.

Playwright 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브라우저 자동화를 위한 Node.js 를 위한 라이브러리이다. 브라우저 자동화 라이브러리하면 구글의 Puppeteer 가 떠오르는데, 이와 비슷하지만 폭 넓은 브라우저 범위 (Firefox, Webkit) 를 지원하는게 특징인것 같다.

구글의 Puppeteer 개발팀이 마소로 옮겨 개발했다는 점이 인상깊다. 무슨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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